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2023]

먼저 필자는 헬스를 21세 때부터 시작해서 30대 후반인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고 2년 동안 트레이너 생활을 했었다. 물론 이 글이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밝히면서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글을 시작하겠다.

1.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EVLTEST”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2023]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를 알게 된 것은 꽤 오래전이다. 일단 보충제 = 미국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필자는 아마존을 통해 처음 구매를 해봤는데 그 제품이 바로 EVLTEST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몇 년 전에는 국내에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아무튼 이 제품의 성분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2023]

비타민 D3, B6 이런건 극소량 포함되어 있어 딱히 눈에 들어오진 않고 D-Aspartic Acid나 트리뷸러스 그리고 Fenugreek Seed Extract 성분 등이 바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올려주는 그런 성분이다. 알기로 저 성분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상승 시키는데 이 제품을 2개월 동안 먹어본 바 확실히 섭취 초반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났다.

그 이유는 성욕이 증가하는 게 눈에 띌 정도로 보였기 때문인데 단순히 성욕이 올라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상승했다라는 결과는 아니고 그 외에도 운동 수행 능력이 향상 됐다는 느낌이 있었다.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 당시에 2달치를 5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는데 현재는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2. 브라더스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2023]

두 번째로 먹어본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는 이 제품 역시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라더스의 테스토스테론 보충제이다. 일단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구매 했었다. 당시 1병 당 15달러 정도에 판매 했었던 걸로 기억하고 현재는 3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의 성분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자.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2023]

EVL 보충제와 달리 이 제품은 나도 잘 모르는 성분들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나마 하는 성분은 트리뷸러스, 마카, 니아신, 징크, 정도? 이제 와서 설명하지만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는 제품도 굉장히 많고 각각 포함되는 성분들이 전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게 핵심.

브라더스의 제품은 3개월 정도 섭취했는데 나한테는 그다지 맞지 않았다. 그렇다고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니고 이전에 먹었던 EVL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자극이 없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그렇다고 운동 수행 능력이 좋아진 것도 아니고 성욕이 증가한 것도 아니고 섭취할 때도 굉장히 비릿한 한방 알약을 먹는 것 같았다. 그럼 왜 3개월 동안 먹었느냐고? 솔직히 부작용은 없었고 이미 산 거 환불 하기도 어렵고 하니 그냥 공복에 먹었던 것 같다.

이 제품의 결론은 잡다한 성분만 모아놓은 값싼 쓰레기 느낌. 아 물론 지금은 굉장히 비싸다.

3. 트리뷸러스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2023]

이 제품은 지금까지도 필자가 섭취하는 제품으로 필자에게 가장 잘 맞는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라 생각된다. 성분은 아래 사진과 같다.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후기 [2023]

하루에 3캡슐을 섭취하며 성분은 위의 사진과 같이 굉장히 깔끔하게 3개의 성분만 포함되어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트리뷸러스 성분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마카와 시너지가 높기로 정평이 나있는데, 아무튼 이 제품은 섭취하고 4~6시간 뒤부터 자극이 왔다. 마찬가지로 성욕이나 운동 수행 능력이 이전보다 괜찮네? 정도.. 섭취 45일 전후로는 이런 느낌이 오지 않았다. 당시에는 그런 자극이나 느낌이 오지 않아도 섭취 했는데 요즘은 그런 상황이 오면 바로 휴지기를 갖는다.

참고로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는 휴지기가 꼭 필요한데 2개월 섭취하고 1개월 휴지기를 갖는 게 보통이고 사람마다 섭취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

4. 결론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대 국내에서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를 찾는 분들은 아마 십중팔구는 아마 운동 수행 능력 때문에 찾을 거라 생각한다. 결론만 말하자면 분명 효과는 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하는 게 우선이며 그렇다고 스테로이드 같은 능력을 발휘하진 않는다. 그리고 위약 효과도 갖고 있기 때문에 너무 보충제에 의존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PS. 국내에서도 판매되는 테스토스테론 보충제가 많은데 필자는 아직까지도 선입견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국내 제품은 추천하지 않는다. 미국 제품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가장 중요한 성분 중에서 국내 반입이 안되는 성분들이 있는데 반드시 확인을 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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